HOME > 고객센터 > 문의하기

문의하기

질문답변

외동이라 외로운데…형제 많으면 정신 건강 나쁘다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함지 작성일24-01-23 08:58 조회10회 댓글0건

본문

형제자매가 많은 아이의 정신건강이 외동인 아이에 비해 좋지 않은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미국과 중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분석 연구에서 가족 규모와 청소년 정신건강 사이의 연관성이 밝혀졌다고 건강포털 헬스데이(Healthday)가 소개했다. 지난 9일 《가족이슈저널(Journal of Family Issues)》에 실린 해당 연구에 따르면 중국 초등학교 8학년생(14세) 9,400명 이상, 미국인 8학년 학생(14~15세) 9,100명 이상을 대상으로 관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미국에서는 형제자매가 없거나 한 명인 경우 정신건강이 가장 좋고, 중국은 외동인 경우에 정신건강 상태가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나이 차가 1년 이내인 형제자매와 함께 자라는 경우 부정적인 영향이 가장 큰 것으로 확인됐다. 조사 대상자 기준 중국은 평균 형제자매가 0.98명, 미국 아이들은 1.6명이고 중국의 경우 3분의 1이 외동, 미국은 13% 정도만 외동이었다.

해당 연구를 주도한 더그 다우니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 사회학과 교수는 연구 결과에 대해 형제자매가 많으면 부모의 자원과 관심을 나눠 가질 수 밖에 없는 게 문제라고 지적했다. 부모의 자원을 하나의 파이라고 한다면 외동인 경우 이 파이를 모두 가질 수 있지만 형제자매가 많을수록 나눠 갖는 파이의 크기는 작아지고 심지어 서로 경쟁하는 긴장 관계에 놓일 수 있다는 것. 나이 차이가 적은 경우 정신건강 상태가 더 나쁜 것은 가족 구성원의 수 뿐 만 아니라 나이는 물론 그 외 다른 요소들이 자녀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준다는 설명이다.



후략


http://news.nate.com/view/20240116n3851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